부산 메리놀병원 중간관리자 워크숍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3-08 오전 10:14:19

부산 메리놀병원 간호부(부장·채영선)는 `간호사 역량 강화를 위한 중간관리자 워크숍'을 최근 개최했다. 주임간호사 이상 간호관리자들이 참석했다.
워크숍에서는 `가톨릭의료기관 이념실천' `함께하는 간호(Nurse Presence)의 개념과 실무적용' 등에 대한 특강이 진행됐다. 내 것을 우리 것으로 만드는 문화와 공동체 의식의 중요성이 강조됐다.
이어 간호사 근무현황 실태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조를 나눠 긍정조직문화와 감성리더십, 신규간호사 트레이닝 변환기법, 간호접근방법과 간호현장에서의 비판적 사고기법을 주제로 토론 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