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누리병원, 해외환자 서비스 강화 외국어 교육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1-26 오전 10:49:33

나누리서울병원과 나누리인천병원은 해외환자 서비스 강화를 위해 영어, 러시아어, 몽골어 등 외국어 교육을 1월 1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
홍선옥 국제진료실장 등이 강사로 나서 간호사, 방사선사, 물리치료사 등을 대상으로 간단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회화 위주로 진행하고 있다.
허금숙 나누리인천병원 간호과장은 "외국인환자와 자주 대면하는 병동 간호사들이 교육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나누리병원은 2013년 국제진료실을 신설하고 외국어 홈페이지를 개설하는 등 해외환자 유치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