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안병원 포괄간호서비스 병동 운영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6-01-19 오후 13:09:30
베스티안병원(원장·김경식, 간호이사·이미숙)이 포괄간호서비스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지난 12월 16일부터 포괄간호서비스 병상 28개를 운영하고 있다.
화상전문병원인 베스티안병원은 사업 시작에 앞서 포괄간호서비스 전 병상에 전동침대를 구비했으며, 간호인력 충원과 교육에 만전을 기했다.
이미숙 간호이사는 "환자안전과 간호 질 향상을 위해 포괄간호서비스는 반드시 도입돼야 하며, 특히 감염에 취약한 화상환자에게 꼭 필요한 서비스"라며 "화상전문병원 포괄간호서비스의 성공적인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