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사 결혼준비 원스톱 서비스 시작
간협, 웨딩 컨설팅 전문업체와 제휴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07-08-08 오전 10:21:03

- 협회 홈페이지에서 접속
- 회원들 대상 할인혜택
간호사들의 결혼 준비를 도와줄 토털 웨딩 사이트가 8월 6일 개설됐다. 대한간호협회 홈페이지(www.koreanurse.or.kr)에서 `너스 웨딩클럽' 배너를 클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이를 위해 대한간호협회는 웨딩 컨설팅 전문업체인 드남너스웨딩과 업무제휴 협약을 7월 23일 체결했다. 드남너스웨딩은 결혼 준비에 필요한 다양한 협력업체들과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간호사들은 `너스 웨딩클럽'을 이용해 상견례, 예식장, 드레스, 한복, 메이크업, 예물, 사진, 폐백, 가구, 가전제품, 신혼여행 등 결혼과 관련된 모든 준비를 원스톱으로 할 수 있다. 웨딩 플래너로부터 전문적인 조언도 받을 수 있다.
간호협회 회원인 경우 웨딩, 혼수, 여행 등 이용하는 서비스에 따라 5~15% 할인혜택을 받게 된다. 반드시 간호협회 홈페이지에서 너스 웨딩클럽 배너를 클릭해 접속해야 하며, 간호협회 회원임을 인증 받은 후 이용할 수 있다.
드남너스웨딩측은 “간호사들이 시간과 비용을 줄이면서 최고의 웨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하겠다”면서 “대한간호협회와 협약을 맺은 만큼 간호사 한 분 한 분을 소중한 고객으로 신의를 다해 모실 것”이라고 밝혔다.
대한간호협회는 “간호사들이 너스 웨딩클럽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고 실속 있게 결혼 준비를 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