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간호업무 표준화 경진대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2-10 오후 17:26:46

강북삼성병원 간호부(부장·박미란)는 '간호업무 표준화 경진대회'를 최근 개최했다. 표준간호수기술 경진대회와 베스트 널싱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표준간호수기술 경진대회는 10월 29∼21일과 11월 9일 열렸다. 각 팀에서 무작위 선정된 간호사들에게 흉관관리, 정맥주사, 수혈간호 등 9가지 간호수기술을 시행하게 한 후 평가했다. 내분비내과병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베스트 널싱 사례발표는 11월 16일 열렸다. 각 팀별로 베스트 널싱 사례를 선정해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본선에 오른 7개 팀이 상황극으로 사례를 발표했다. 신경외과 병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