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중앙병원 휘장 달고 "기본에 충실한 친절 간호"
지역과 함께 발전하는 병원 … 존중과 배려의 문화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1-03 오전 10:33:36
서산중앙병원 간호팀(팀장·남경희)이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간호사들이 적극 요청해 시작했으며, 간호팀에서 일괄 휘장을 구입해 선물했다.
남경희 간호팀장은 "간호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으며, 면허간호사(RN)로서의 자긍심과 책임감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서산중앙병원(원장·조돈희)은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설립됐으며, 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지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고 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이다. 재활의학센터, 척추질환센터 등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매일 친절아침인사운동을 실시하고, 정기적으로 고객만족(CS) 교육을 진행하는 등 친절한 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우수직원, 장기근속직원에게 해외여행을 보내주고 있다. 직원기숙사, 직장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다.
간호팀은 기본에 충실한 친절한 간호 제공에 주력하고 있다.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통해 가족 같은 근무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힘쓰고 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