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설명의 달인’ 경연대회
[편집국] 주혜진기자 hjjoo@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0-20 오후 17:09:23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원장·김상일, 간호부장·김은순)은 `설명의 달인' 경연대회를 10월 2일 병원 강당에서 개최했다. 간호부는 올해 목표를 `설명 잘하는 간호부'로 정하고 환자들의 알권리 충족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번 경연대회에서는 상황별 시나리오를 토대로 상황극을 연출했다. 호흡기 네블라이저 안내문을 주제로 시연한 52병동이 달인으로 선정됐다.
김은순 간호부장은 “친절하고 신뢰받는 병원이 되려면 자세한 설명으로 환자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이 필요하다”며 “대회를 통해 진지하고 친절한 모습으로 설명의 달인이 되려는 간호사들의 열정을 실감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