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티마요양병원 휘장 달고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전인간호”
지속적인 질 관리 주력 … 간호등급 1등급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10-20 오후 05:07:23
파티마요양병원 간호과(과장·전미경)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09년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전미경 간호과장은 “간호사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참간호 실현 의지를 다지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환자와 보호자 모두 면허간호사(RN)로부터 질 높고 안전한 간호를 받고 있다는 사실에 큰 신뢰를 보낸다”고 말했다.
경북 경산시에 위치한 파티마요양병원(원장·구영두)은 산과 계곡이 있는 맑고 깨끗한 대자연 속에 자리 잡았다. 대자연과 호흡하는 병원, 궁금함이 없는 병원, 불편함이 없는 병원을 지향하고 있다. 노인성질환자 등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요양·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양·한방협진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획득했으며, 인증 후 1주년 자체평가를 최근 완료하고 계속적인 질 관리에 힘쓰고 있다. 간호등급 1등급 병원이다.
간호과는 어르신들의 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전인간호를 실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배려하고 화합하는 조직 문화 만들기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