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병원 휘장 달고 “간호사의 초심 되새겨”
복지부 지정 수지접합전문병원 … 전문성 강화 주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9-15 오전 10:47:35
더블유병원 간호부(간호이사·김길자)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김길자 간호이사는 “올해 4월 병원을 확장 이전하며 간호사들의 초심을 되새기고 사명감과 책임감을 다지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대구시 달서구에 위치한 더블유병원(원장·우상현)은 보건복지부 지정 수지접합전문병원이다. 수부미세재건센터, 족부족관절센터, 정형관절외상센터, 척추재활통증센터 등 전문센터를 두고 있다. 월 1300건의 수술을 시행하고 있으며, 24시간 응급접합수술을 실시하고 있다. 수지접합을 비롯해 정형외과와 관절분야의 연구와 교육에 매진하고 있다.
장기근속자 해외연수, 새내기직원 힐링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간호부는 수지접합전문병원에 걸맞은 전문적인 간호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전문성 강화를 위한 내외부 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매일 아침 진행되는 컨퍼런스와 환자사례연구에 간호관리자 등이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