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힘찬병원 포괄간호서비스 병동 운영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8-27 오전 08:57:24

인천힘찬병원(병원장·송문복, 간호과장·정현숙)이 포괄간호서비스 사업에 8월 1일부터 참여하고 있다. 포괄간호서비스 병상 45개를 운영한다.
사업 시작에 앞서 안전하고 질 높은 간호서비스 제공을 위해 간호인력을 충원하고 교육을 실시했으며, 전동침대 등을 구비했다.
정현숙 간호과장은 “환자의 요구에 맞춰 세심하고 수준 높은 전인간호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목동힘찬병원은 2013년 7월부터, 부평힘찬병원은 올해 3월부터 포괄간호서비스 병동을 운영해왔다. 병원이 실시한 만족도 조사결과 포괄간호서비스 병동 이용환자 중 94%가 만족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