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중앙병원 휘장 달고 “충실한 기본간호에 주력”
간호업무 표준화 힘써 … 달빛어린이병원 지정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8-27 오전 08:55:37
웅상중앙병원 간호부(부장·손춘화)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 3월 개원 시부터 참여하고 있다.
손춘화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의 소속감과 자부심을 높이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휘장을 달고 지역주민들에게 최고의 간호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보원의료재단 웅상중앙병원(이사장·김상채)은 경남 양산시에 위치한 웅상 지역 유일의 종합병원이다. 올해 3월 6일 문을 열고 지역주민들에게 전문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7개 진료과를 두고 있으며 심혈관센터·응급의학센터 등 10개 전문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이며, 보건복지부 지정 달빛어린이병원으로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365일 밤 12시까지 진료한다. 직원 화합과 복지에도 힘쓰고 있다. 재단병원인 김해중앙병원과 체육대회 등을 통해 소속감을 높이고 있다.
간호부는 기본간호에 충실하며 간호업무를 표준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건강한 조직문화를 조성함으로써 가족 같은 병원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