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대 인천성모병원 지역주민 손 씻기 교육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8-04 오전 10:20:35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원장·이학노, 간호처장·민경욱)이 개원 60주년을 맞아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손 씻기 교육을 7월 9∼15일 진행했다.
간호사를 비롯해 병원 직원들이 인천여성가족재단, 주민자치센터 등을 찾아가 손 씻기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손소독제 및 비누를 이용한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교육했다. 손 씻기 관련 동영상을 상영했으며, 금연효과 등 건강정보가 실린 리플릿을 나눠줬다.
주민들은 “올바른 손 씻기 실천을 통해 수많은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단계별로 손 씻기 방법에 대해 배운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