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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빈센트병원 신입간호사 위기관리 프로그램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7-07 오전 10:25:29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광미)는 `신입간호사 위기관리 프로그램 - 친구랑 함께 수다 떨기'를 6월 19일 열었다. 입사 1∼2개월이 된 신입간호사를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11월부터 매달 실시하고 있다.

신입간호사들은 병원 업무나 인간관계의 어려움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입간호사들 간의 마음을 연 대화를 통해 동료애를 키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성빈센트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원 교수가 참석해 조언했다.

신입간호사들은 “함께 입사한 동기들과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서로 나누며 힘을 얻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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