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기독병원 신입간호사 돌잔치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30 오후 15:35:29

광주기독병원 간호부(부장·서명임)는 입사 후 첫 1년 동안 잘 적응해준 신입간호사들을 격려하기 위해 신입간호사 돌잔치를 최근 열었다.
신입간호사들이 자기소개 및 지난 1년간의 소감을 발표했으며,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신입간호사들은 “힘들 때 서로 고민을 나누고 의지할 수 있는 동료간호사들이 있어 힘이 된다”며 “앞으로도 공동체 의식을 갖고 서로를 지지하며 함께 일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서명임 간호부장은 “신입간호사들이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관심을 갖고 따뜻한 마음으로 공감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