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여성아동병원 이웃사랑 바자회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09 오후 14:58:53

미즈여성아동병원 간호부(부장·신선희)가 `제4회 이웃사랑 바자회'를 5월 20일 열었다.
바자회에서는 생필품을 비롯해 아이들을 위한 수공예 액세서리와 낮잠이불, 장난감 등이 판매됐다. 김치와 반찬, 비빔밥, 떡볶이 등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다양한 먹거리가 함께 판매돼 큰 호응을 얻었다.
간호사들이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혈당·혈압 등을 체크해주는 건강부스를 운영했다.
신선희 간호부장은 “수익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바자회가 지역사회에 따뜻한 희망을 전달하는 이웃사랑 실천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