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운요양병원 휘장 달고 “안전하고 친절한 간호”
요양병원 평가인증 획득 … 간호등급 1등급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6-09 오후 02:54:11
정다운요양병원 간호부(부장·전진선)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6년째 참여해오고 있다.
전진선 간호부장은 “간호사의 상징인 휘장을 가슴에 달고 안전하고 친절한 간호를 실천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원의료재단 정다운요양병원(원장·남명오)은 경남 창원시에 위치했다. `안전한 의료를 실천하는 정직한 병원, 환자가 감동하는 친절한 병원, 최선의 진료로 신뢰받는 병원'을 미션으로 하고 있다. 안전하고 질 높은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력 확보에 힘쓰고 있다. 간호등급과 의사등급 1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직원들의 자발적인 후원금을 통해 운영되는 `정다운나눔회'를 통해 입원 중인 독거노인 등을 돕고 있다.
간호부는 안전간호를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 감염관리, 낙상예방활동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소통에 힘쓰고 행복한 직장 만들기에도 주력하고 있다. 유휴간호사를 적극 채용하고 있으며, 풍부한 경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