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대병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5-26 오후 16:13:27

칠곡경북대병원 간호부(부장·송영옥)는 제1회 간호부 심폐소생술 경진대회를 5월 15일 개최했다.
간호부 16개 부서에서 다양한 대상자와 상황을 가정해 심폐소생술 시나리오를 작성했다. 이중 평가를 거쳐 선정된 5개 팀이 심폐소생술을 시연했다.
초기대응, 기도유지, 팀원 간 역할분담, 흉부압박 등 12개 항목으로 심사한 결과 소아환자 심폐소생술 상황을 시연한 45병동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송영옥 간호부장은 “심폐소생술 경진대회가 간호사들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고 환자안전을 재점검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