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삼성병원 어린이 진로체험 프로그램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5-12 오후 13:04:39

강북삼성병원(원장·신호철, 간호부장·박미란)은 지역 어린이를 위한 직업체험 프로그램을 3월 28일, 4월 4일과 25일 개최했다.
서울시 은평구·서대문구·종로구와 함께 추진하고 있는 ‘건강한 도시마을 만들기’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들이 참가해 병동, 영상의학과, 내시경실, 구급차 등을 견학하고 체험했다. 간호사로부터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방법에 대한 교육을 받고 실습을 해봤다.
어린이들은 “병원에서 하는 일을 가까이서 보고 직접 해볼 수 있어 재미있었다”면서 “간호사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