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병원 지역주민 심폐소생술 교육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4-21 오후 15:18:45

조선대병원(원장·문경래) 의료봉사단이 영암왕인문화축제를 찾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비롯해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의사와 간호사, 물리치료사, 영양사 등이 참여했다.
응급전문간호사들이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으며, 주민들은 마네킹을 이용해 직접 실습을 해봤다. 혈당·혈압 측정, 진료상담, 물리치료 등도 함께 진행됐다.
김금희 간호부장은 “지역주민들에게 가까이 다가가는 밀착형 의료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주민의 건강을 위해 더욱 알찬 봉사프로그램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