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대 간호학과 학생들 다문화 봉사활동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3-31 오후 14:15:50

안산대 간호학과 학생들로 구성된 다문화봉사동아리 `다문화웰니스'에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다문화웰니스(대표학생·최기금, 김성수)는 2011년 결성됐으며, 46명이 활동하고 있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찾아가 다문화가정 아동들에게 손씻기 등 보건교육을 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무료진료를 하는 안산시 원곡보건지소에서 매주 일요일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최기금 학생은 “예비간호사로서 봉사정신을 되새기고, 다문화 간호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