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사랑병원 휘장 달고 “공감과 배려의 간호”
공감위원회 운영 … 봉사활동에 앞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3-31 오후 02:14:38
인천사랑병원 간호부(부장·최애신)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6년째 참여해 오고 있다.
최애신 간호부장은 “`공감과 배려로 감동을 주는 간호부'를 미션으로 고객중심 간호를 펼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시 남구에 위치한 인천사랑병원(원장·김태완)은 24개 진료과와 12개 전문센터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내실 있는 진료를 펼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공감위원회를 운영하고 있다. 로비음악회를 진행하는 등 환자와 직원에게 긍정적 경험을 심어주는 데 힘쓰고 있다. 지역사회 주민과의 공감에도 힘써 외국인 근로자 진료봉사, 연탄 나눔 행사 등 다양한 지역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네팔 의료봉사활동을 매년 진행하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실무 발전과 간호사들의 역량 개발에 힘쓰고 있다. QI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간호사들이 대학원과정을 밟을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힐링 프로그램 개최 등 간호사 소진 예방과 복지 향상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