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인요양병원 휘장 달고 “직접간호 제공 힘써”
전문 요양·재활서비스 제공 … 의료기관 평가인증 획득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3-24 오전 10:24:33
혜인요양병원 간호과(과장·김미경)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김미경 간호과장은 “전문직 면허간호사(RN)로서의 역할을 명확히 하고,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간호사의 책임감을 되새기며 참간호를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혜인요양병원(원장·노승익)은 경남 양산시 웅상지역에 위치했다. `부모에게 편안함을, 가족에게 행복을, 직원에게 보람을, 지역사회에 봉사를' 미션으로 하고 있다.
양한방통합진료를 실시하고,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재활센터를 오픈해 전문적 재활치료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의료기관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간호과는 직접간호 시간을 늘리는 데 주력하고 있다. 과도한 문서작업 등 불필요한 행정업무를 줄이고, 환자 곁에 머물며 세심하게 보살피고 있다.
간호사 역량강화에 힘쓰고 있으며, 의료진과 함께 월 2회 컨퍼런스를 실시하고 있다. 평간호사 간담회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