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미래산부인과 휘장 달고 “간호사 전문성 강화 주력”
원내 응급구조팀 운영 … 모유수유 확산 힘써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3-10 오전 10:43:00
수지미래산부인과 간호부(부장·정미성)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정미성 간호부장은 “환자와 보호자들이 휘장을 통해 먼저 면허간호사(RN)임을 알아보고 반긴다”면서 “면허간호사로부터 간호를 받고 있다는 것에 믿음과 신뢰를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수지미래산부인과(원장·김진수)는 생명의 소중함과 여성의 행복을 추구하며, 환자와 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병원을 만드는 데 힘쓰고 있다. 분만, 부인과 진료 및 수술 등을 하고 있다. 소아청소년과·내과·검진센터·산후조리원 등도 갖추고 있다.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원내 응급구조팀을 운영하고 있다. 모유수유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간호사가 모유수유교육 등 다양한 출산 전·후 교육을 이끌고 있다.
간호부는 간호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매달 직무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심폐소생술 계속교육에 힘쓰고 있다. 합창·요가 등 동호회를 운영하며 심신의 재충전과 화합을 도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