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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강병원 휘장 달고 “환자중심 전인간호 힘써”
기본간호팀 운영 … 동남권 최고병원으로 도약 주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2-10 오후 12:57:13


동강병원 간호부(부장·이정경)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8년째 참여해오고 있다.

이정경 간호부장은 “휘장을 달고 간호사들의 소속감과 전문직으로서의 자긍심이 더욱 높아졌다”면서 “휘장이 면허간호사(RN)의 상징임을 환자와 보호자에게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동강병원(원장·이동진)은 아름다운 태화강이 내려다보이는 울산시 중구에 위치했다. `인술로 헌신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과 삶의 질을 향상시킨다' 사명 아래 동남권 최고 병원으로 도약하기 위해 힘쓰고 있다. 심혈관센터·뇌혈관센터 등 특성화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6년 연속 지역응급의료센터 우수기관, 2년 연속 급성심근경색증 및 급성기뇌졸중 치료 최상위 병원에 선정됐다.

간호부는 환자중심의 전인간호를 펼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기본간호팀'을 운영하며 거동이 힘든 환자에게 목욕간호 등을 제공하고 있다. 경력간호사 간담회 등을 열고 있다. `동강나이팅게일봉사단'을 통해 어려운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간호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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