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강남성심병원 `환자 위안의 밤'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1-27 오후 13:54:40

한림대 강남성심병원(원장·이 열, 간호부장·임은주) 고객만족위원회가 신년을 맞아 `환자 위안의 밤' 행사를 1월 7일 개최했다.
원내 음악동아리 `KNMC' 회원들의 노래와 기타 연주, 박주현 외과중환자실 간호사의 통기타 연주, 9병동 간호사들의 댄스, 내과 및 외과중환자실 남자간호사들의 합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졌다. 이영자 본관 6병동 책임간호사가 사회를 맡아 행사를 진행했다. 문미란 시낭송가가 `사랑하였으므로 행복하였네라(유치환)' 등을 낭송했다.
환자들은 “새해를 병원에서 맞게 돼 서운한 마음이 있었는데, 공연 덕분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