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아나바다 바자회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5-01-06 오후 16:13:17

가톨릭관동대 국제성모병원 간호부(간호처장·이은정) 간호사회가 `아나바다 사랑나눔 바자회'를 지난 12월 19일 열었다.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바자회에서는 간호사들이 옷과 신발, 가방, 도서 등 병원 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500여점의 물품을 판매했다.
이은정 간호처장은 “매서운 한파에도 불구하고 아나바다 사랑나눔 바자회에 참여해 준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바자회를 통해 많은 분들이 `나눌수록 커지는 사랑'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