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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조자 회장, LA . 뉴욕 한국 간호사들 격려
간협 - 미 한인간협 긴밀히 교류키로
[편집국] 정규숙기자   kschung@nursenews.co.kr     기사입력 2007-03-14 오전 11:04:54




 김조자 대한간호협회장이 남가주(LA)와 뉴욕을 방문해 한인간호사들을 격려하고 돌아왔다.

 김조자 회장은 한인간호협회 임원진과 간호사들을 만나 “한국 간호사의 우수성과 성실함을 바탕으로 미국 사회의 주류로 뿌리내린 여러분들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또 간호법 제정,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 도입 등 한국 간호계가 당면한 핫 이슈에 대해 설명하고, 간호협회가 추진 중인 주요사업에 대해 소개했다.

 김조자 회장은 3월 8일 오후 6시(현지 시각) 남가주한인간호협회 제37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80여명의 한인간호사들이 모였다.

 심 마리아 남가주한인간호협회장은 “한국의 간호가 눈부시게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어 가슴이 벅찼다”면서 “비록 몸은 미국 땅에 있지만 앞으로 대한간호협회의 많은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 양 협회는 앞으로 이메일 등을 통해 긴밀히 소식을 나누고 학술교류 방안 등을 검토하기로 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새 집행부가 출범했으며, 김혜숙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이에 앞서 김조자 회장은 2월 27일 오후 6시 정신애 뉴욕한인간호협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미팅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강원희 부회장, 박선자 제1회계, 윤종옥 제2회계, 임연경 감사와 김성실, 박화성 회원이 참석했다.

 정신애 뉴욕한인간호협회장은 “오랜만에 고국의 소식을 직접 듣게 돼 감개무량했다”면서 “앞으로 대한간호협회와 보다 긴밀히 정보를 교환하고 간호사들이 서로 교류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미국에 취업하고 싶어하는 한국 간호사들을 도울 수 있는 방안을 다각도로 찾아보고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조자 회장은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51차 유엔 여성지위위원회에 참석했다. 여성지위위원회는 유엔의 각종 여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핵심기구로, 우리나라를 포함한 45개국이 위원국으로 참여하고 있다. 김조자 회장은 대한간호협회가 주관연구기관으로 참여해 실시한 보건복지부의 `아동보호 보건복지 통합서비스 시범사업'에 대해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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