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서남병원 QI 경진대회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30 오전 09:05:43

서울시 서남병원(원장·김준식)이 제3회 QI 경진대회를 지난 12월 9일 개최했다. 의료의 질 향상과 안전한 진료환경 구축을 위한 행사다. 진료의 질, 환자·보호자 만족도, 비용 효율성 등을 향상시키기 위해 각 부서에서 한 해 동안 실시한 QI 활동결과가 발표됐다.
최우수상에는 ‘욕창관리 프로세스 구축을 통한 욕창관리’, 우수상에는 ‘처치처방 누락 및 입력오류 감소를 위한 개선활동’이 선정됐다. 천자혜 세브란스병원 적정진료관리실 팀장이 ‘임상 질 지표 체계’ 주제로 강의했다.
김준식 원장은 “환자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써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