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현첨단요양병원 휘장 달고 “근거기반간호 실천 힘써”
간호등급 1등급 … 요양병원 평가인증 획득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30 오전 09:02:49
대현첨단요양병원 간호부(부장·류말연)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6년째 참여하고 있다.
류말연 간호부장은 “면허간호사(RN)의 전문성을 나타내기 위해 달기 시작한 휘장이 간호문화로 완전히 정착됐다”면서 “간호등급 1등급 병원으로, 근거기반간호와 존엄케어를 실천하는 데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대구시 북구에 위치한 대현첨단요양병원(원장·김규종)은 `소통' `명확한 규정' `신바람 나는 일터'를 핵심가치로 하고 있다.
275병상 규모로 혈액투석센터, 재활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다. 말기암환자를 대상으로 완화·호스피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직원 간 화합 도모를 위해 악기연주, 문화공연관람 등 다양한 동호회를 운영하고 있다. 체력단련비, 문화생활비를 지원하고 있다.
간호부는 업무 표준화와 간호사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욕창·낙상 등 지표관리와 QI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매년 발표회를 개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