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손병원 20주년 기념하며 새 도약 다짐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16 오전 11:56:11

경기도 안산 두손병원(원장·황종익, 간호부장·김응란)이 병원 개원 20주년 기념식을 12월 10일 개최했다.
개원 20주년을 맞아 지나온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직원들 간 화합과 단결을 다지기 위해 마련했다. 전·현직 직원과 가족들이 참석했다.
병원의 20주년 역사가 담긴 사진과 영상, 직원들의 축하메시지 등이 상영됐다.
간호사를 비롯한 직원들이 팀을 이뤄 장기자랑을 펼쳤으며, 6병동 간호사들이 최우수상을 받았다. 김응란 간호부장과 남기순 간호과장이 공로상을 받았다.
김응란 간호부장은 “개원 20주년을 기점으로 환자안전과 간호의 질을 높여 더욱 도약하는 간호부가 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