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QI 경진대회 개최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10 오전 09:00:51
건양대의대 김안과병원(원장·김용란)이 제8회 QI 경진대회를 11월 28일 개최했다.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부서별 15개 팀과 부서 간 연합 4개 팀이 참여했으며, 1차 심사를 통과한 6개 팀이 올해 진행한 QI 활동 결과를 발표했다. 대상에는 `진료 안내 표식을 통한 고객만족도 향상(각막센터팀)'이 선정됐다. 최우수상에는 병동팀, 수술센터팀, 영상의학팀이 뽑혔다.
김용란 원장은 “고객들의 불편사항을 개선하기 위해 함께 고민하고 애써준 직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