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브란스병원 심폐소생술 경진대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2-02 오전 11:08:23

세브란스병원(원장·윤도흠, 간호담당부원장·박정숙)은 심폐소생술 경진대회(CPR Contest) `SOS(Survival Of Severance) 프로젝트'를 최근 개최했다.
병원 내를 비롯해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심정지 상황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법을 교육하기 위해 2007년부터 개최해 오고 있다. 미국심장협회와 대한심폐소생협회의 지침을 적용해 응급상황에서의 심폐소생팀 접근, 효율적 의사소통 등을 배우고 평가한다.
올해 경진대회에는 시나리오 심사를 거친 9개 팀이 참가했다. 대상은 어린이간호팀 간호사와 소아청소년과 의사로 구성된 `꽃보다 PALS 팀'이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