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 동탄성심병원 사랑나눔 바자회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1-25 오후 14:06:11
한림대 동탄성심병원 간호부(부장·김정미)가 '제1회 사랑나눔 교직원 바자회'를 10월 23일 열었다.
바자회에서는 병원 교직원들이 기증한 옷과 액세서리, 화장품, 도서 등의 물품이 판매됐다. 지갑과 가방, 등산화, 농산물 등도 위탁 판매됐다. 간호사들이 직접 만든 먹거리도 큰 호응을 얻었다.
수익금은 동탄성심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불우 환우를 돕는 데 사용된다.
김정미 간호부장은 “간호부에서 첫 바자회를 열게 돼 기쁘다”면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데 간호사들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