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안과병원 '하이차트' 도입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10-28 오후 13:35:02
김안과병원(원장·김용란)이 하이차트(hichart)를 최근 도입했다.
환자의 질병, 검사, 시술 등에 대한 의료정보를 환자와 보호자가 이해하기 쉽도록 애니메이션 동영상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다.
하이차트를 처방받은 환자들은 개인 스마트폰으로 상시 시청이 가능하다. 의사와 간호사의 설명시간을 줄여줌으로써 신속하고 효율적인 진료를 가능하게 해준다.
김안과병원은 현재 안과 주요 질환과 수술에 대한 정보는 물론 입·퇴원 및 입원생활 안내 등 200여종의 동영상을 제공하고 있다. 간호사들이 환자 상담과 교육을 위해 활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