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포성심병원 `환자안전 골든벨' 개최
[편집국] 박지선기자 jsbak@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8-19 오후 13:22:20
구포성심병원 간호부(부장·박동미)가 QI실과 함께 `울려라! 환자안전 골든벨!' 행사를 7월 30일 열었다.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과 환자 안전사고에 대한 예방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100여명의 간호사 중 52병동 조미숙 간호사가 최후의 1인이 돼 골든벨을 울리고 상금을 차지했다.
간호부에서는 환자안전 특별주간 행사도 분기별로 진행하고 있다.
박홍근 원장은 “우리 병원은 환자안전과 의료서비스의 질 수준을 정부로부터 인증 받은 인증의료기관”이라며 “환자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