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국대병원 ‘도전, 투약 골든벨’
[편집국] 장미야기자 myja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7-08 오전 10:13:10

단국대병원 간호부(부장·최주순)는 `도전, 투약 골든벨' 행사를 6월 20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이 투약오류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도록 돕기 위해 지난해부터 열고 있는 행사다. 간호부 안전관리위원회가 주최했다.
이지영 51병동 간호사가 최후의 1인 `투약왕'으로 선정돼 상금과 왕관 등을 받았다.
행사 중간에 패자부활전을 마련해 간호관리자와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다. 간호사들은 “골든벨을 계기로 목표를 갖고 투약에 관한 많은 공부를 하게 됐다”면서 “5Right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겼고, 늘 안전한 투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