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학술대회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7-08 오전 10:11:45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광미)는 개원 47주년 기념 `제20회 간호학술대회'를 6월 13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임상간호연구논문 6편이 구두와 포스터로 발표됐다. 최우수상은 `섬망교육이 중환자실 간호사의 섬망에 대한 지식, 간호수행, 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을 발표한 외과중환자실팀이 받았다.
`가톨릭 이념과 관련된 연구' 주제 특강이 진행됐으며, 간호사들의 학위논문 3편도 발표됐다.
이광미 간호부장은 “발표된 연구결과들이 실무에 잘 적용돼 영성간호 실현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