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가톨릭병원 불우이웃돕기 바자회
[편집국] 장미야기자 myjang@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6-24 오후 15:19:37

칠곡가톨릭병원 간호부는 `불우이웃돕기 바자회'를 5월 30일 개최했다. 간호사들의 모임인 `해오름회'에서 주관했다. 간호사들이 직접 국수, 비빔밥 등의 음식과 음료를 만들어 직원들과 보호자들에게 판매했다.
간호부는 이날 모아진 수익금으로 칠곡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했으며, 어르신들에게 무료 국수를 대접했다. 매년 바자회를 열어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김경화 간호과장은 “바자회를 통해 이웃과 하나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면서 “지역주민들에게 다가가는 병원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