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군산의료원 독거 어르신과 행복나눔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5-21 오전 08:17:00

전라북도 군산의료원 간호팀(팀장·김혜정)이 지역사회 독거 어르신들과 환우들에게 행복한 시간을 만들어 주는 데 앞장서고 있다.
간호사들은 간호봉사단을 통해 매주 독거 어르신을 방문해 건강상담과 교육을 하고 있다. 5월 10일에는 독거 어르신들과 함께 은파유원지에 야유회를 다녀왔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에는 입원환자 중 어린이와 65세 이상 어르신 200명에게 빠른 쾌유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우산을 선물했다.
김혜정 간호팀장은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처럼 독거 어르신들과 환우들을 위해 정성을 다하는 시간 속에서 간호사들도 행복해졌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