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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노인보건센터 휘장 통해 “간호사 자긍심 높아져”
장기요양시설 운영 … 노인간호 전문성 강화 주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5-21 오전 08:15:06
성남시노인보건센터 요양사업부(부장·김용혜 간호사) 간호사들이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김용혜 부장이 올해 부임하며 캠페인 참여를 제의했고, 센터에서 구입해 간호사들에게 선물했다.
김용혜 부장은 “간호사들에게 면허간호사(RN)로서의 긍지를 심어주고, 환자와 보호자에게 간호사들의 전문성을 알리기 위해 휘장을 달기 시작했다”면서 “휘장을 통해 간호사들의 자긍심과 책임감이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성남시노인보건센터(센터장·주소영)는 보바스기념병원이 경기도 성남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의원과 장기요양시설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재활치료팀을 통해 전문적인 재활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장기요양시설은 요양사업부에서 총괄하고 있으며, 시설에 근무하는 간호사들은 환자의 존엄성을 최우선으로 양질의 간호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노인 및 치매간호 관련 교육을 지원하는 등 간호사들의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