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경력관리 행사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5-13 오후 17:36:31
가톨릭대 성빈센트병원 간호부(부장·이광미 수녀)는 입사 1주년이 된 신입간호사들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경력관리 행사'를 4월 15일(1차) 및 16일(2차) 개최했다.
신입간호사들은 빈센트 성인에 대한 강의를 들으며 영성간호의 기초를 닦았다. 수원화성을 답사하며 지역사회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광미 간호부장은 “입사 첫 1년을 잘 견뎌낸 간호사들이 자랑스럽다”면서 “이번 경력관리 행사를 통해 영성간호의 기초를 탄탄히 하고, 간호부의 비전인 `뭘 해도 행복한 나'를 생활 속에서 실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