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병원 휘장 캠페인 참여 “안전간호 최우선 추구”
간호업무 표준화 주력 …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1위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5-13 오후 05:33:41
센트럴병원 간호부(부장·김옥분)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올해부터 참여하고 있다. 간호사신문을 통해 캠페인 소식을 접한 후 간호부에서 일괄 구입해 선물했다. 김옥분 간호부장은 “휘장을 달고 전문직 면허간호사(RN)로서의 자긍심과 긍지가 더욱 높아졌다”고 말했다.
센트럴병원(이사장·김건우)은 경기도 시흥시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환자중심주의를 지향하고 있다. 5대 암센터, 미세관절센터, 로봇관절센터, 종합검진센터 등 특성화 전문센터와 산업환경의학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2013년 지역응급의료기관평가 전국 1위에 선정됐다. 경기도청과 저소득층 노인을 위한 진료협약을 체결하는 등 지역사회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간호부는 `안전간호를 추구하는 간호부' 비전 아래 표준화·전문화된 간호 실천에 힘쓰고 있다. 신입간호사 교육, 프리셉터 교육 등을 체계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간호사 역량개발에 힘쓰고 있다. 근속격려금 제도, 부서별 워크숍 등을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