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티재활의학과요양병원 휘장 달고 “재활간호 전문성 주력”
요양병원 평가인증 획득 … 직원 위한 문화이벤트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4-08 오후 02:11:27
씨티재활의학과요양병원 간호부(부장·고용선)가 2006년 개원 시부터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참여해오고 있다.
고용선 간호부장은 “면허간호사(RN)의 상징인 휘장을 통해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간호사들의 전문성을 알리고 있다”고 말했다.
광주시 남구 송하동에 위치한 씨티재활의학과요양병원(대표원장·지명준)은 신경계 질환자와 관절·통증 질환자의 치료 및 재활에 특화돼 있다.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재활환자들의 삶으로의 복귀를 돕는데 힘쓰고 있다. 손 기능 증진, 일상생활 복귀, 직업 복귀 등 다양한 재활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7월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간호부는 간호사들의 재활간호 전문성 강화에 주력하고 있다. 컨퍼런스를 통해 재활치료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외부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매달 영화관람, 등산 등 문화이벤트를 열어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단합을 도모하고 있다. 기타, 볼링 등 원내 동호회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