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사랑요양병원 휘장 통해 “신뢰 받고 감동 주는 간호”
환자안전 최우선 … 요양병원 인증 획득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3-18 오후 01:50:52
“간호사의 얼굴인 휘장을 달고 참 사랑을 실천하며 환자에게 신뢰 받고 감동 주는 간호를 펼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큰사랑요양병원 간호과(과장·이혜란)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2010년 개원 시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이혜란 간호과장은 “면허간호사(RN)의 자긍심을 상징하는 휘장이 환자·보호자의 신뢰를 높여주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큰사랑요양병원(원장·이용석)은 경남 창원시 마산회원구에 위치했다. 노인성질환 및 재활에 특화된 요양병원으로 환자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양·한방협진을 하고 있다.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지난해 10월 획득했다.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으며, 간호과가 중심이 돼 진행하고 있다. 매년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지역 불우이웃에게 전달하고 있으며, 독거노인가정과 노인정 등을 찾아 봉사활동을 월 2회 펼치고 있다.
간호과는 안전한 간호를 최우선으로 양질의 간호를 제공하는 데 힘쓰고 있다. 간호사들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