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현효요양병원 휘장 달고 “환자안전 최우선 간호”
요양병원 평가인증 획득 … 간호등급 1등급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2-25 오전 08:28:20
송현효요양병원 간호사들이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지난해부터 참여해오고 있다. 간호사신문을 통해 캠페인에 대해 알게 된 전미라 간호과장의 제안에 따라 간호사들이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하고 있다.
전미라 간호과장은 “면허간호사(RN)로서의 책임감과 전문성을 일깨워주고자 휘장을 달게 됐다”면서 “휘장을 달고 간호사들의 자신감이 더욱 커졌다”고 말했다.
송현효요양병원(원장·유영철, 채상철)은 대구 달서구 송현동에 위치했다. `모두가 행복한 병원'을 미션으로 환자와 직원 모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힘쓰고 있다. 지난해 12월 요양병원 평가인증을 획득했다.
환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간호서비스 질 향상과 감염관리에 주력하고 있다. 직접 간호시간을 늘리기 위해 간호사를 꾸준히 증원하고 있다. 간호사 확보수준 1등급 병원이다. QI(질 향상)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올해는 `낙상·욕창·억제대 감소' 주제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외부교육을 적극 지원하고, 진료부서와 공동 컨퍼런스를 실시하는 등 간호사 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