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병원 휘장 달기 참여 '환자안전 실천간호' 목표
간호사 전문성 강화 주력 … 지역사회 봉사 앞장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4-01-07 오후 01:08:48
대구보훈병원 간호부(부장·서문자)가 간호사 휘장 달기 캠페인에 10년째 참여해오고 있다.
서문자 간호부장은 “간호사들은 휘장을 다는 것을 당연한 의무로 여기고 있으며, 휘장을 통해 면허간호사(RN)로서의 책임감을 되새긴다”고 말했다.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대구보훈병원(원장·이상흔)은 애국지사·상이군경 등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과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을 위해 힘쓰고 있다.
간호부는 2012∼14년의 목표를 `환자안전 실천간호'로 정하고, 각 부서별로 세부계획을 세워 안전한 간호에 주력하고 있다.
간호사 전문성 강화와 간호서비스 질 향상에 힘쓰고 있다. 보훈복지의료공단의 인적자원개발(e-HRD) 시스템을 통해 체계적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외부교육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QI 활동을 활발히 펼치고 있으며, 매년 발표회를 열고 있다.
선배와의 대화 등 신입간호사의 적응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사랑의 밥차 등 지역사회 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