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길병원 간호학술대회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2-30 오후 15:04:54
가천대 길병원 간호부(부장·박효선)는 2013년 간호학술대회를 지난 12월 4일 개최했다.
학술대회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증후 및 삶의 질 관계' 등 임상간호연구논문 7편이 발표됐다.
모범간호사례로 `SAH 환자의 3H 합병증 간호' `인공호흡기 weaning 전략'이 발표됐다. 윤혜상 가천대 간호대학 교수가 `연구 윤리' 주제로 특강을 했다.
박효선 간호부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임상연구에 최선을 다한 간호사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면서 “이번 학술대회가 연구결과를 공유하고 함께 발전해 나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