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병원 QI 경진대회 열어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2-17 오후 15:47:02
중앙대병원(원장·김성덕, 간호부장·김복순)이 `제9회 QI경진대회'를 11월 22일 열었다. 올해 환자안전과 의료의 질 향상, 고객만족 증대 및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해 진행한 QI활동의 결실을 구연발표와 포스터전시로 선보였다.
외래간호팀의 `설명간호사 운영활성화를 통한 외래환자 만족도 향상'이 포스터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경진대회에서는 `프리허그 포토타임' `2014년 소원을 말해봐' 행사와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김복순 간호부장은 “앞으로도 간호의 질 향상을 위해 더 좋은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