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북부병원 긍정과 치유의 힐링캠프
[편집국] 김숙현기자 shkim@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1-12 오후 13:46:46

서울시 북부병원(원장·권용진, 간호팀장·오현산)은 `긍정과 치유의 힐링캠프'를 주제로 직원 워크숍을 열었다.
워크숍에서는 마음의 위안을 주고 팀워크를 다지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직원들의 아내, 남편, 자녀 등이 보내온 영상편지가 상영됐다. 팀을 이뤄 가상의 극한상황을 설정한 후 최소한의 장비를 이용해 살아남는 방법을 함께 찾으며 팀워크를 다졌다.
권용진 원장은 “정서적 소통과 교감을 통해 직종 간, 부서 간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워크숍을 마련했다”면서 “발전적인 병원문화 조성을 위해 다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