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의료원 '환자와 함께 하는 사랑의 바자회'
[편집국] 이보람기자 brlee@koreanurse.or.kr 기사입력 2013-10-08 오후 15:59:17

인천의료원(원장·조승연, 간호부장·장성숙)이 `환자와 함께 하는 사랑의 바자회'를 9월 11일 개최했다. 간호부에서 바자회를 기획하고 주관했다. 직원들이 기증한 물건과 지역 특산물을 판매했다. 수익금 250만원은 지역 내 어려운 환자들을 위해 기증된다.
바자회에 들른 한 주민은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의료원의 모습이 인상 깊게 남았다”고 말했다. 장성숙 간호부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환자와 주민을 위해 봉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면서 “앞으로도 매년 바자회를 열어 불우이웃을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